5위 F(x) 크리스탈-설리 조
94년 동갑
사야밀키보다 한살 어립니다, 하지만 키는 밥 백공기 차이는 나게 차이나겠지...
F(x)가 나올 때부터, 아니 나오기 전 긴 연습기간을 함께 했기 때문에 그만큼 친합니다.
하는 짓은 왕자인데 방송에서는 늘 언제나 자기가 공주고 여친이라고 하는게 이상한 크리스탈의 설리에 대한 애정으로 이루어진 페어
둘 다 마이페이스.
뜨거운 우정이 들끓는다는 느낌보다는 그 느낌에 딱 맞는 단짝 친구 느낌
4위 NMB48 야마모토 사야카-와타나베 미유키 조
93년 동갑
사야카는 사야카 나름대로 친한 멤버가 있고, 미루키도 콘도랑 더 친하다.
하지만 최근 남바의 위기(미루키 선발 광탈, 사야카 개밥 사건)로 왠지 둘이 친해진 것 같다.
그 전부터 에이스, 캡틴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생각은 있었겠지만 친구 사이로 보이지는 않았는데 점점 발전해가며
다음 싱글에서는 좋은 페어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페어다. 둘 중 누구하나 서로에게 뒤지는 것 없이 비등하기 때문에 서로 열등감을 느낄 필요도 없을 것 같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들도 SKE48의 투탑처럼 총선거에서 상위권에 랭킹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웃고 있어도 팬들은 소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짝 친구까지는 아니지만 그들에게 닥친 어려운 시련들로 인하여 앞으로 좋은 페어로 발전 할 가능성에 점수를 줘서 4위 랭킹
3위 SKE48 더블 마츠이 쥬리나-마츠이 레나 조
좌 91년 우 97년생이지만 우리는 동갑같죠.jpg
이렇게 피 튀기는 페어가 어느 걸그룹에 존재하더란 말이냐? 모든 소재로 따져서 소설을 쓰려면 더블 마츠이가 1등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에겐 뭔가 거리감이...
개그 코드라던가 성격이 많이 반대여서 그럴지도 몰라요 '0' (안친하다는 건 아님)
Anyway, 총선거로 인하여 SKE48 투탑에서 어째서인지 자기들만의 경쟁선거를 만든 페어
'광푸쉬 쥬리나 vs 독기레나'로 요약이 되는 페어이다. 하지만 이 둘의 선의의 경쟁이 SKE를 지탱해주고 있고, AKB에도 분명 좋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
그들이 AKB48가 아니었음에 중간 멤버들은 감사해야겠지?
2위 AKB48 팀A 오래된 전통의 마에다 아츠코 다카하시 미나미 조
이렇게 피 튀기는 페어가 어느 걸그룹에 존재하더란 말이냐? 모든 소재로 따져서 소설을 쓰려면 더블 마츠이가 1등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에겐 뭔가 거리감이...
개그 코드라던가 성격이 많이 반대여서 그럴지도 몰라요 '0' (안친하다는 건 아님)
Anyway, 총선거로 인하여 SKE48 투탑에서 어째서인지 자기들만의 경쟁선거를 만든 페어
'광푸쉬 쥬리나 vs 독기레나'로 요약이 되는 페어이다. 하지만 이 둘의 선의의 경쟁이 SKE를 지탱해주고 있고, AKB에도 분명 좋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
그들이 AKB48가 아니었음에 중간 멤버들은 감사해야겠지?
2위 AKB48 팀A 오래된 전통의 마에다 아츠코 다카하시 미나미 조
여긴 뭐 앗짱작가님의 아츠미나 팬픽 신공으로 유명한 페어...(라고 부르고 CP라고 읽히는 건 기분탓이겠죠;;;;)
강하지만 약한 AKB48 리더 다카하시와 AKB의 센터, 에이스로 불리는 마에다 페어는 뭔가 막강한 권력의 산물체 같다.
하지만 둘 다 보이지 않는 커다란 짐을 어깨에 들쳐매고 있고, 같은 팀 A, 지하 아이돌 생활 등으로 인해 다져진 노부부의 주름이 엿보이는 페어다.
연륜페어...
순위에는 없지만 팀B 캡틴에이스인 사야카,유코를 보면 남자들 간에 존재하는 뜨거운 열정!이 보이는데(그러보니 둘이 순위에 없네..뭐랄까 둘은 페어보다는 친구같아서 5위 아래... 윗 순위로 올라올 수록 우정+라이벌+비즈니스+어두컴컴한 속사정등의 짬뽕이 있네요)
얘네는 아츠코의 괴롭힘 7번, 아츠코의 선물 2번, 아츠코의 다정함 1번으로 이루어지는 관계입니다.
왠지 이 둘의 얘기를 쓰는건 CP로 빠져드는 기분이 드는군...
각설하고, 아츠코에게는 다카미나가 필요하고 다카미나에게도 아츠코가 필요하기 때문에 2위에 랭킹했다는거다.
다카미나의 akb 통솔 뒤에는 아츠코의 끝없는 신뢰가 뒤를 받쳐주고 있다. 뭐랄까 다카미나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게 아츠코다.
아츠코에게 다카미나는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좋은 휴식처 같은 사람이다. 정말로 남편감 혹은 집. (왠지 단짝 친구는 아닌거 같지?...아츠코의 단짝 친구하면 오히려 토모찡이 생각남)
많은 일들을 함께 겪고, 다른 멤버들보다 더 시련이 많았을 두 사람이기에 서로의 상처를 알고, 이해해주는 관계이다.
1위 AKB48 팀B 카시와기 유키-와타나베 마유유 조
말도 안 돼, 겠지.
하지만 둘의 총선 순위 변동으로 인해 페어 1위에 둘을 놓았다.
분해요, 라는 발언을 했지만 3회 총선에서는 활짝 웃었던 마유유. 그게 가식이든 연기든 어쨌든 마유유는 웃고 지나갔고 어디에서든
유키링의 스카히라7 입성을 누구보다 축하해주었다. 마유유는 욕심이 많은 아이지만 유키링에 대해서는 신뢰하고, 그녀를 지지해주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캡틴과 에이스의 자리에서 캡틴을 뒷받쳐줘야지, 하던 꼬맹이 마유유는 지금 캡틴의 순위 상승으로 인해 어리광을 보이고 오히려 유키링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참 보기 좋아진 페어이다.
유키링 생탄제에서도 가장 텐션이 높았고, 둘은 친구 동료보다는 언니, 동생의 관계같다.
마유유와 유키링은 둘 다 속을 모르겠는 면이 가끔 보이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있을 때 비즈니스 적인 면, 연기적인 면과 같은 거리가 눈에 띄일 때가 있는데
최근 마유유키는 한꺼풀이 벗겨져서 서로를 대하는 느낌(그냥 온리 느낌)
서로에 대한 애정도라던가로 측정했다면 얘네는 하위권이겠지만 비즈니스적인 느낌이 많이 포함되있어서 좋다.(오히려)
글쎄... akb에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면 이 둘이 그 중심에 서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네.
졸린 채로 써서 모르겠넹 그다지 순위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소시는 어느 둘을 붙여놓든 잘 어울리고 그에 따른 떡밥이 많아서 권외로 밀어넣음
마유유키가 1위인 건 얘네가 이런 사이였나,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만들어줘서 일지도 모르겠다.
유코야 누구나 다 친하고, 오히려 페어에 넣는다면 사야카유코 페어보다는 아츠유코 페어로 순위권에 넣고 싶다.
초초초초초초초초초 어둡고 비즈니스적이어서 랭킹된 페어로(....)
CP페어는 아니니까 유키사에는 제외=_=
* 그냥 예쁜 투샷들이 많아서 쓴 이야기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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