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120620

1.

마에다 앗짱 졸업까지 약 두 달.
최근의 앗짱은 어깨에서 무언가를 내려놓자 미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도 어린아이가 된 것 같다.
미소가 해맑아져서 그런가?
'너는 나다' 노래도 좋고, 무대에서의 앗짱도 너무 예쁘고...오랑코가 나가서 뭐를 먹고 삼? 이러던 소리도 요즘 안 보인다.
총선꽃순이만 아니었으면 근래 들어 샌드백으로 터지는 일도 없고 ㅎㅎㅎ(불쌍한 앗짱타들)


2.

클럽박스 정액이 저번 달부터 끊겨서 자료를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간단한 방송 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DVD라던가...DVD라던가 ㅇㅇ... 결제도 귀찮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득
리퀘스트아워2012 DVD 초회한정판이 사고싶어졌다.
엔화*1000을 하면 원화인 줄 알고(달러냐!) 계산했다가 천만원이 나와서 깜짝 ^,^;;;;
집에 DVD 플레이어가 있었다면 수수료를 감당하고 샀을지도....(....)


3.

야스스가 천재적인 이유는 프로듀싱보다는 문제해결능력, 이런 쪽인 것 같다.
총선도 "내가 원하는 멤버를 세워줘!" 같은 의견에 의해 탄생한 거고, 그 외 여러 일들이 현재의 문제를 기발하게 해결해서 상승해나가는거랄까....
장켄도 못 뜬 멤버들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고자, 하는 취지였고.
아무튼 이번 사시하라 일을 보면서 쩌넹... 이런 소리가 입으로 나옴.

어떤 식이든 사시하라에게 안티는 안고가야 할 일이었는데 파격적인 결단으로 사시하라, HKT 결국엔 다 살았다고 생각함.
HKT 멤버들 초불쌍! 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여지껏 사람들이 HKT 언급도 안했는데 지금은 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얘기도 많음.
정말 바보같이 사시하라의 이적에 대해 HKT 멤버가 사바돌 노기자카처럼 안 굴었으면 좋겠다!!!


4.

자매그룹셔플의 활로를 열어 준 사시하라는 영원한 아키피의 오시가 되겠네요.
자매그룹셔플에 대해서는 찬성반/반대반...이미 내사랑 쥬리나밀키가 겸임 먹은 마당에 카오스여 모두 엉망으로 만들어버려뢋, 새출발해뢋...싶기도 함.
총선에서도 봤듯이 팀A,K의 강세와 팀B,팀4의 약세. 팀S 강세, 팀N 강세...
그룹 안에서도 벌써 인기가 치중되버려서 내각조성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일인거고(....)
.. 한번 더 총선하면 팀A 전 멤버 권내 진입할 기세.

마무리는 좋은 팀 기둥 쥬리나기둥/사야네기둥




에잇팩...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7-24 잡담  (2) 2012.07.24
시노다 마리코&코지마 하루나 (마리코지)  (2) 2012.06.30
총선거 순위 예상  (4) 2012.06.06
120526 제목 : 8월 27일 마에다 아츠코 졸업  (0) 2012.05.26
최근 akb 관련 일상  (2)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