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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플짤

100810 AKBとXX 게닌과의 미팅 몰래카메라 (AKB to XX)




100810 AKBとXX 쵸메쵸메~


갑작스럽게 미팅 자리로 변화-> 멤버들 관찰
하는 몰래카메라입니다.



 

 

1. 오오시마 유코



 




공적인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사적인 자리로 변질되는 기분 나쁜 상황에서도 유코는 대응을 능숙하게 잘 해냅니다.
역시 유코의 인상처럼 쾌활하고 명랑.


하지만 오오시마 유코의 특징은 자리를 옮기고부터 보입니다.





자리를 남녀남녀 이런 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자연스러운 터치에 대한 반응을 살피는 경우에 도드라지는 유코의 특징








예를 들어 손금을 봐준다거나 어깨가 뭉쳤네 같은 스킨십을 하려니까
거의 발작수준으로 몸서리치면서 아예 옆자리에서 자리를 옮긴 유코입니다.

여자한테 서투르다고! 라며 계속 말하는 유코...무례하다는걸까..

아무튼 유코의 특징은 다수의 남자들에게는 관대하게 잘 웃어주고 편안한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지만
1:1 같은 경우가 되면 꽤 높은 벽을 쌓아버리는 타입



유코는 털털하기 때문에 남자를 대할때도 남자끼리의 친구 같은 관계를
자연스레 만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의외성이 있었다.


(단순히 코지하루 옆이 아니게되서 민감해져있던거니....)









2. 코지마 하루나









제일 의외? 였던 멤버...






거의 말이 없다.
표정도 뭔가 힘없이 축 늘어져서 조용조용하다.







다수의 사람을 대할 때는 조용히 그저 웃기만 한다.
나란히 앉아서 유코와의 투샷이 많음...

아무튼 코지하루는 유코랑 조금 반대

오히려 다수의 사람들을 대할때는 조용한 타입이다.
자리를 옮겼을 때도 나서서 말을 한다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스트레이트로 질문이 들어오거나 말을 거는거에 대해서는
조곤조곤 잘 대꾸해줌

연락처도 쉽게 건네줬고.............

암튼 코지하루가 의외인거는 맨날 예능에서의 천재 코지하루의 개그를 봐와서인지
청순하게 앉아서 소녀소녀한 분위기를 내뿜내뿜는게 의외...


코지하루는 상대방이 남자라는 것보다 걍 낯선 사람 정도로 의식하는 것 같음..










3. 카사이 토모미






 



자신들만의 시간을 갖고 있을때 노로 카요에게 색기뿜뿜- 은 이뻐서 캡쳐



 


카톰은 빙고에서 엠씨 빠지고 새로운 엠씨 들어왔을 때의 반응과 비슷







카톰은 게닌들이 싫었다기보다 무례하게 시작된 그 상황이 불쾌했던 것 같다.
게닌들의 말에 잘 웃어주고 연락처도 쨌든 알려주고
어깨를 꾹꾹 눌러보는거에 대해 불쾌감을 표하지도 않았고 ㅇㅇ..

그냥 그 상황에 대해 불쾌했던 것 같음

18살이었다구요!


....폭풍이 지나간 것 같았다는 카톰의 한마디?...






 
4. 노로 카요(캡쳐가 없어요... 나무에 계속 가려져서..)




노로는 역시 연장자답게 잘 어울렸음
몰카라는 걸 알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 였음

노로의 베스트 장면은 역시 연락처 가르쳐줘놓고 뒤에 맞춰서 연락하라고 그럼 운명인 줄 알겠다고 한 부분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유코 왜 이렇게 여성스럽지
묘하게 여성스러움을 내뿜내뿜
코지마는 청순천연 내뿜내뿜
카사이는 도도함을 내뿜내뿜
노로는 노련함을 내뿜내뿜


원래 유코의 모습은 이것과 더 유사할지도 모르겠음.
아키P가 모든 면에서 모범생 같은 모습을 보이며 조심조심 살던 유코에게 재미없다고 했던 것처럼.....









헨가오를 하는 유코도 좋지만 24살에 맞는 얼굴을 하고 있는 유코도 좋다.
갭차이가 듀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