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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플짤

마에다 아츠코 생탄제 편지 외 영상



2012년 21살이 되는 앗짱의 극장에서의 마지막 생탄제의 몰래 온 편지는
 이타노 토모미, 마에다 아츠코의 단짝으로부터 도착했네요.

앗짱이 졸업을 발표했을때부터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준 톰찡!
그리고 훌쩍 훌쩍 울고 있는 양 사이드 ㅋㅋㅋㅋㅋ

톰찡 말대로 벌써부터 총선 CM에 앗짱이 전혀 보이질 않음 (당연하거지만...)



양 사이드에서 울고 있는 다카미나와 마리코사마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드물게 눈물왕 다카미나보다 마리코사마가 먼저 터졌다.
졸업 발표때도 고개를 숙이고 꾹꾹 울고 있던 마리코사마
오늘은 멘트까지 하다보니 목이 메어온게 확 티가 난다.

예전부터 앗짱을 묵묵히 응원해왔던 마리코짜응
앗짱 마리코 안 친하지 않음요? 라고 하지만... 의외로 마리코는
앗짜을 센터&에이스로 인식하고 있고 지지해주는 한 명.
애기였을때부터 봐서인지 이렇게 커서 졸업을 하는 것 자체가 가슴이 뭉클한 듯
엄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카미나의 마음은 모두가 다 알고 있을테니 내 마음 속에 접어두게따!!!

그 와중에도 마이페이스하게 마지막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해서 닼민 속 터지게하는 앗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카미나의 자리에 예전 생탄제 뒷얘기에서는 코지마-앗짱-마리코가 했었지여
오늘은 앗짱이 몸이 안 좋아서 닼민이 앗짱을 대신해줬음
그게 더 재밌긴하다...........
(......)

아무튼 생탄제인데 무대에서도 많이 못 보고, 마지막 인사에서도 못 봐서...
마지막 생탄제임에도 뭔가 헐랭한 기분이 들음...

정말 마지막 극장공연에서도 이런 분위기로 평소와 같이 감사합니다! 이러고 끝나면
떵싸고 덜 닦은 기분일 것 같음.........
그렇다고 잘 닦은 기분이 들어도 찝찝할 것 같기도 하고......


GRM48이나 만들죠
졸업멤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