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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소식

NMB48 연구생 하라 미즈키 졸업

하라 미즈키 (1997년생)
NMB48 1기생 출신으로 팀N이 결성될 때 뽑히지 못하고
그 후 2기생 3기생이 들어와 팀M이 결성될 때도 승격되지 못하고 남은 1기 연구생 3명 중 1명

NMB48의 1기 연구생인 하라 미즈키가 4월 9일 졸업을 발표하였습니다. 졸업의 이유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라고 밝혔으며 졸업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3기 연구생 이시카와 코코로의 졸업 발표가 있은 지 1주가 지난 후의 발표였습니다. 하라 미즈키의 졸업과 관련한 다양한 블로그 글을 모아봅니다.

하라 미즈키의 구글 플러스 글

おそくなりましたが
늦어졌습니다만

9日の公演で卒業する事を
発表しました。
9일 공연에서 졸업한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NMB48に入って
すぐにAKB48さんの
東京秋祭りに出演さしていただき
NMB48 26人で御披露目をして、
NMB48에 들어와서
바로 AKB48 분들의
도쿄가을축제에 출연하게 해주셔서
NMB48 26명을 선보이고

1月1日にNMB48の初公演
1월 1일 NMB48의 첫 공연

この日に初日メンバーに選ばれずに
みんなでモニターの前で
泣いてたね
첫 날의 출연멤버로 뽑히지 못하고
다같이 모니터 앞에서
울었었지

1月23日にみづきはりほちゃんと
一緒に無事、初公演を迎えました
1월 23일에 미즈키는 리호쨩과
함께 무사히, 첫 공연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緊張して硬くなってた事を覚えています
긴장해서 굳어버렸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そしてチームNの発表
みづきはチームNに選ばれず
みんなでいっぱい泣いたな
그리고 팀N의 발표
미즈키는 팀N에 뽑히지 못하고
다같이 엄청 울었었지

この頃、研究生とチームで
仕事の差が多くなっていって
みんなイライラしだしたよな??
이 즈음 연구생과 팀의
일의 차이가 커져가서
모두 초조해지기 시작했었지??

でも、
그래도

チームは変わる可能性もあるから
팀은 바뀔 가능성도 있으니까

ってスタッフさんに言われて
また皆で頑張りだしたよな!!
라고 스탭분께 들어서
다시 모두 열심히 했었어!!



この頃にトークイベントを
研究生だけもらえて
めっちゃ喜んだよな♪
이즈음에 토크이벤트를
연구생만 하게 되어서
엄청 기뻤었지♪


誰かのために公演から
青春ガールズ公演に変わって
みんなで青春ガールズ公演の
初日にでれるように
頑張ってたよな
‘누군가를 위해서’ 공연에서
‘청춘걸즈’ 공연으로 바뀌고
다같이 청춘걸즈 공연의
첫 날에 나가려고
열심히 했었네

研究生がだんだん公演に出ていくなか
公演に出てないのが
みづきだけになって
レッスンするのも
嫌になった事を覚えています
연구생이 점점 공연에 나가는 와중에
공연에 나가지 못한게
미즈키 밖에 없게 되어서
레슨하는 것도
싫어졌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でも無事初日を迎えれて
凄く嬉しかった
그래도 무사히 첫날을 맞이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어

NMB48でCDデビュー
NMB48의 CD데뷔

チームNの曲しかなくて
悔しかったよな
팀N의 곡 밖에 없어서
분했었지


あーにゃんの卒業
複雑な気持ちがあって
その後にゆっぴが昇格して
아-냥(*팀N 초기멤버)의 졸업
복잡한 기분이 들었지
그 후에 윳삐가 승격해서

あーにゃんのポジションで
公演に出てたから
めっちゃ悲しくて
泣いてたときに励ましてくれたのは
研究生やって
めっちゃ嬉しかったよ!
아-냥의 포지션으로
공연에 나갔었으니까
엄청 슬퍼서
울었을 때 격려해줬던건
연구생들이었어
엄청 기뻤어!


みづきの誕生日
メールしてくれたり
プレゼントくれたり
めっちゃ嬉しかった
미즈키의 생일
메일 보내주거나
선물 주거나
엄청 기뻤어

聖誕祭ななちゃんと
あやめちゃんちゃんが
お手紙書いてくれてて
めっちゃ嬉しかった!
생탄제 나나쨩과
아야메쨩이
편지 써줘서
엄청 기뻤어!

ファンの人からの大きいけん玉
凄く嬉しかったです
팬분께 받은 커다란 켄다마(*장난감)
무척 기뻤습니다

もらったあと大きいけん玉で
日本1周できました♪"
받고 나서 커다란 켄다마로
일본 일주했어요♪

NMB48で2枚目のCD発売
NMB48의 2번째 CD 발매

なつみんが選抜に選ばれて
みんなで喜んだよな
나츠밍(*당시 1기 연구생)이 선발에 뽑혀서
모두 기뻐했었지

でもこの発表が
握手会の直前で泣きながら握手を
したことを覚えています
그렇지만 이 발표가
악수회 직전이었어서 울면서 악수를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3枚目のCDも木下は選ばれたけど
みづきは選ばれなかった
3번째 CD도 키노시타(*키노시타모모카 당시 1기 연구생)는 선발에 뽑혔지만
미즈키는 뽑히지 못했어

この頃に公式ではないけど
WINGが結成したよな
이 즈음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WING이 결성되었지

意味はみんなで夢に向かって羽ばたこう
의미는 다같이 꿈을 향해 날개짓하자

めっちゃワクワクしたよな
엄청 두근두근했었네


このあと吉本のお偉いさんと
WINGで話したよな
그 후 요시모토의 높은 분과
WING이 얘기했었지

WINGでラジオがしたいって
みんなでお願いしたら
準備してくれるって聞いて
喜んだよな♪
WING으로 라디오가 하고싶다고
다같이 부탁드렸더니
준비해주신다고 하셔서
기뻐했었네♪

でも結局ラジオこやんかったな
그렇지만 결국 라디오는 오지 않았었네

謹慎になってた子達が帰ってきて
公演にあんまり出れなくなったりした
근신당했던 아이들이 돌아와서
공연에 별로 나갈 수 없게 되었어

帰ってきてすぐに選抜やチームに
入ってるのが凄く悔しかった
돌아오자마자 바로 선발이나 팀으로
들어가는 것이 무척 분했어

その期間頑張ってた
WINGはなんなん??って思ったりもした
그 기간 노력했었던
WING은 뭐였어??라고 생각하기도 했어


チームMの発表
WINGが5人選ばれて
嬉しい反面悲しかった
팀M의 발표
WING이 5명 뽑혀서
기쁜 반면 슬펐어


研究生って
頑張れば上にあがれる
って言われたから
皆頑張ってきたよな
でも結局あがれたんは5人だけ
연구생이란
노력하면 위로 올라갈 수 있어
라고 들었기에
모두 열심히 해왔지

じゃああーぽんとありぃとみづきは
頑張ってないって思われてたんかなって
그럼 아-퐁과 아리-와 미즈키는 (*1기 중 마지막으로 남은 연구생 3명)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되어지는걸까나 하고

いろいろ考えたりした
이런저런 생각을 하곤 했어

けどそれは違うと思う
あーぽんは毎日レッスンしてたし
ありぃは高校とレッスン
両方頑張ってた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퐁은 매일 레슨했었고
아리-는 고교와 레슨
양쪽을 열심히 했었어

努力は必ず報われるって
憧れてる高橋さんが言ってたけど
노력은 반드시 보답한다고
동경하는 다카하시상이 말했었지만 (*3회총선거 다카미나 소감)

みづきはそうは思ってません
미즈키는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ここで考えたのが"卒業"でした
여기에서 생각한 것이 “졸업”입니다

NMBに入って普通では
できない体験がいっぱいできました
NMB에 들어와 보통이라면
할 수 없는 체험을 잔뜩 할 수 있었습니다

NMBには感謝しています
NMB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NMBにいる時間は短くなりますが
それまでは宜しくお願いします
NMB에 있을 시간은 짧아졌지만
그 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勉強頑張って高校に入った
そう皆さんに報告をしたいです
공부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그렇게 여러분께 보고하고 싶습니다


チームN
NMB48全体を引っ張ってってあげてな
팀N
NMB48 전체를 이끌어줘


チームMに入ったなつみん、りおな、
あやめちゃん、れなぴょん、木下
팀M에 들어간 나츠밍, 리오나
아야메쨩, 레나뿅, 키노시타 (*팀N에 못 들어갔던 1기 연구생)

2期生と仲良く、
みんなでチームを作り上げてってな!
2기생과 사이좋게
다같이 팀을 만들어가!

ありぃとあーぽん
またいろいろ3期生に教えてあげて
아리-와 아-퐁
또 여러 가지 3기생에게 가르쳐줘

あとチームBⅡ頑張ってな!
그리고 팀BⅡ 열심히 해! (*앞으로 결성될 팀에 들어가라는 말)


みづきの卒業公演
皆が出てくれるなら
WING全員で出たいな!!
미즈키의 졸업공연
모두가 나와준다면
WING 전원으로 나가고 싶네!!

なんか思い出を語ってる
感じ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뭔가 추억을 이야기하는
느낌이 되어버렸습니다

長くなってしまいすいません
길어져버려서 죄송합니다



まだ卒業するまで時間はあるので
それまではやりきります
아직 졸업하기까지 시간이 있기에
그때까지는 끝까지 다 하겠습니다

宜しくお願いします!!
잘 부탁드립니다!!

근신했던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다시 선발이 되고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연구생으로서 굉장한 상실감을 느꼈다는게 느껴진다.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선발이라는 것이 있으면 선발이 되지 못하는 자도 있는거다. 번호표 받듯이 선발이 기다리면 찾아오는게 아닌건 모두가 알고 있다.

알면서도 학업을 핑계로 48사단을 떠나는 이 곳에서 하라 미즈키의 구플은 상당한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이 글에 대해서 NMB48 리더 야마모토 사야카가 남긴 글

秋元さんも口がすっぱくなる程
おっしゃっていますが
スポットライトは常に平等には
当たらない。
아키모토상도 입이 닳도록
말씀하셨지만
스포트라이트는 늘 평등하게는
닿지 않는다.

誰しも光の時があれば
影の時があって
自分以外の誰かを
羨ましく思ったりしながら
チャンスの順番を待ってる。
누구나 빛을 받을 때가 있으면
어두울 때가 있어서
자신 이외의 누군가를
부러워하면서
찬스의 순번을 기다린다.


でも、報われるのは決して
今やってる努力だけじゃない。
그래도, 보답하는 것은 결코
지금 하고 있는 노력 뿐만이 아니다.

"努力が報われる"の
"報われる"とは
人生という長い目で見ての言葉で
結果がすぐに付いてくる
努力なんてほとんどない。
“노력은 보답한다”의
“보답한다”는
인생이라는 긴 관점에서 본 말로
결과가 바로 따라와주는
노력 같은건 거의 없다.

今回の卒業を決めた
みづきの決意もきっと
新たな入り口を呼んでくれる。
이번 졸업을 결정한
미즈키의 결의도 분명
새로운 입구를 불러올 것이다.


だから
그러니까

諦めんといてな!
포기하지마!


야마모토 사야카가 다시 한번 남긴 글

始めから光の当たってる
やつが言っても説得力ない
처음부터 빛을 받았던
녀석이 말해도 설득력 없어

と思われても仕方ないかもしれません。
라고 생각되도 어쩔 수 없습니다.

確かに私はNMBに入った頃から
キャプテンという事もあり
スポットライトが当たっていました。
확실히 저는 NMB에 들어왔을 때부터
캡틴이라는 것도 있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でも、それはNMBでの話。
그러나, 그것은 NMB에서의 일.


私にも過去があります。
저에게도 과거가 있습니다.

この先、もう話す事も
無いと思うので少しだけ話します。
앞으로, 다시 얘기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조금만 이야기합니다.

NMBに加入する以前は
バンドを組んでデビューも
させて頂いて活動をしていました。
NMB에 가입하기 전에는
밴드를 결성해 데뷔도
하게 해주시고 활동도 했었습니다.

路上ライヴをしたり
CDを手売りしたり
거리라이브를 하거나
CD를 직접 팔거나

ライヴをしても
お客さんが2人という日も
ありました。
라이브를 해도
손님이 2명인 날도
있었습니다.

最終的にレコード会社の方に
「一週間で10曲書いてこい。
出来ないなら使えない。」
최종적으로 레코드회사의 분께
"일주일동안 10곡 써와.
할 수 없으면 끝이야.“

とまで言われ終わりました。
라고까지 들어서 끝났습니다.

中学生だった私には
目指すものへの
壁が大きすぎました。
중학생이었던 저에게는
목표하던 것에
벽이 너무 컸습니다.

それでも、それでも
歌いたい、音楽がしたい
という私の意志が
今、私がここにいる理由です。
그래도, 그래도
노래하고 싶어, 음악을 하고 싶어
라는 저의 의지가
지금, 제가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そして、何年も前の積み重ねが
今少しずつ実っていると
私は思っています。
그리고, 몇 년도 전에 쌓아올린 노력이
지금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みづきと同じ立場の
あーぽんやありぃも
同じ意見を持っていると思います。
미즈키와 같은 입장의
아-퐁이나 아리-도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でも、皆居なきゃ困るんです。
그래도, 모두가 있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アンダーをつとめるというのは
1つの役割やし
後輩達の面倒も凄く
よく見てくれてる。
언더를 맡아준다는 것이
한가지의 역할이고
후배들을 무척
잘 돌봐주고 있어.

だから、みづきや
あーぽんやありぃには
感謝せずにはいられない。
그러니까, 미즈키나
아-퐁이나 아리-에게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어.

厳しい事も言うけど
研究生が思っているよりも
チームの子達は
ありがたさを実感してるんです。
엄한 것도 말하지만
연구생이 생각하는 것보다
팀의 아이들은
고마움을 실감하고 있어요.

私が言っても説得力は無いかもしれない。
내가 말해도 설득력 없을지 몰라.

でも、分かって欲しい。
그래도, 알아줬으면 좋겠어.


こんな時間に長々と
失礼しました。
이런 시간에 주절주절
실례했습니다.

- 위까지 외방 출처

어쩌면 팀 B2까지 기다렸다면 하라 미즈키에게도 팀 선발이라는 기회가 돌아갔을지도 모른다. 이미 졸업을 택했기 때문에 이쪽 기회비용은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고...

공평하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처음부터 받은 사야네. 혹자는 블로그 잘 썼다 라고도 하지만 안 쓰느니만 못 했다, 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사야네 블로그 글이다.

난 잘 했다 이놈, 하는 쪽.... 어쩌면 벌써 인생을 다 산 것처럼 이야기하는 하라 미즈키를 꾸짖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남바의 캡틴으로서 가장 적절한 말을 쓴 게 아닐까 싶다.

지난 번 다른 멤버의 졸업 때도 자신은 몰랐었다고 자책하고 충격받아하더니만... 요즘 참 생각이 많겠구려 캡틴-

그나저나 오사카는 원래 이렇게 욱하고 행동부터 나가는 성격의 지역인가요? (....) 저번 구플 검열때도 구플로 훅 꼬질러서 검열을 푸는 남바더니... 화끈하구마잉

하라 미즈키에 관하여 아키모토 야스스 구플 

努力が報われていないと思っている人へ。

노력은 보상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それでも努力するしかないのです。
努力しながらチャンスを待つしかないのです。
그렇다해도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력해가면서 찬스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その努力は報われるのか?
…………………必ず、報われます。
問題は、いつどこで報われるのかわからないことです。

 
그 노력은 보상받는가? 
.........반드시, 보상 받습니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 보상받는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では努力がなかなか報われない場合、どうすればいいか?
…………………人のせいにしなさい。

 
그럼 노력이 좀처럼 보상받지 못하는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람 탓을 하세요.

君の努力の結果に気づいていない、まわりの人間がいけないのです。
NMBで言えば、金子が悪い。剱持が悪い。関根が悪い。
つまり、秋元が悪い。

 
너의 노력의 결과를 눈치채지 못하는, 주변의 사람들이 잘못된 것입니다.

 
NMB로 말하자면 金子가 나쁘다. 剱持가 나쁘다. 関根가 나쁘다.(스탭이름 같네요)

 
덧붙여, 내가 나쁘다.

もちろん、これ以上努力のしようがないくらい努力した場合ですよ。
「この人たには見る目がない」と思いなさい。

 
물론, 이 이상 노력도 어쩔수 없을 정도로 노력했을 때를 말하는 거에요. 
「사람 보는 눈이 없어」라고 생각하세요.

実際、僕は
今、スターになっている人を20人くらい、
オーディションで落としたり、プロデューサスを断ったり、クリエイターとして興味を持てませんでした。
僕の目は節穴です。
いや、みんな節穴なんです。

 실제, 나는 
지금, 스타가 되어있는 사람을 20명쯤, 오디션에서 떨어트리거나, 프로듀스를 중단하거나, 크리에이터로써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내 눈은 옹이구멍입니다.(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뜻) 
아니, 모두 옹이구멍입니다.

きっと、自分の能力、努力をわかってくれる人がいると思えばいいんです。

분명히, 자신의 능력,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もちろん、今は学業に専念して何年かして
、また、NMBの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てみるのもいい。

 물론, 지금은 학업에 전념하고 몇년이 지나면,

 다시, NMB의 오디션을 보는 것도 좋아.

 胸を張って、「私は努力した。これからも努力する」と宣言しなさい。

 가슴을 펴고, 「나는 노력했다. 이제부터도 노력한다」 고  선언하세요.

 人生はマラソンなんだ。
短距離走ではない。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단거리 달리기가 아닙니다.

原みずき、頑張れ。

 하라 미즈키, 힘내라(미즈키의 철자가 틀렸습니다. ず가 아니라 づ인데 잘못써서 사과 글 올렸습니다.ㅎㅎ)

前田敦子の卒業発表が大々的に報じられている時、研究生鈴木里香がひっそりと卒業した。学業に専念するためだ。前田も鈴木も、まだ、マラソンの途中。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발표가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지금, 연구생 스즈키 리카가 조용히 졸업했다.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서이다. 마에다도 스즈키도, 아직, 마라톤의 도중.

 ゴールは遠い。
それぞれのペースで走ればいい。
골은 멀다.

각자의 페이스로 달리면 되는거야.

[출처] 하라 미즈키 구플 관련 야스스 구플 (AKB48 한국 팬클럽 '포티에잇월드') |작성자 아이코앗짱

야스스 구플 관련 글의 댓글들의 내용이 야스스는 무책임하다, 노력만 하면 된다니 책임 회피다, 변명이다- 이런게 많았다.

아키피는 이 전 쥬리나와 미유키의 겸임 이적에 관한 구플에서도 말했다. (2012/03/25 - [AKB48/소식] - 아키모토 프로듀서 구플 갱신 about 쥬리나, 미유키 겸임이적)

노력을 더 많이 했다거나 연공서열 순으로 성공이라는 것이 오는게 아니라고 했다. 노력은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했다. 그 외의 운이라던가가 작용한다고 했다.

프로듀서지만 너희 모두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지 않는 점이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입에 발린 소리를 가끔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는 날이 선 칼처럼 딱 잘라 말한다.

-

프로듀서란 기회를 주는 직업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프로듀서가 스타를 만드는게 아니다. 기회를 주면 그 기회를 잡은 자가 스타가 되는 것이다. (예외는 있다. 광종훈이라던가 ^,^...)

생각해보면 AKB 애들에게 각각 한 번 혹은 두,세 번씩의 찬스가 갔다. 푸시 못 받은 멤버하면 늘 대표적으로 나오는게 아미나라고 하는데.... 아미나도 몇 번의 기회는 갔다고 생각한다.

그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있기에 지금의 자리에라도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노력의 여왕이라고 생각해야지 푸시 못 받는 비운의 멤버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ps. 사실 아미나의 폭풍 성장의 걸림돌은 하체일지도....

-

결론은 지하돌처럼 너도 아오안, 나도 아오안이면 같이 참고 하겠는데 AKB48 최고의 그룹이고 NMB48도 엠스테 나가고 하는데 나는 아오안이니까 지하돌 애들처럼 참을 수가 없는거다.

상황이 다르니 1,2기 애들하고 근성 비교를 할 때 감안해야할슨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