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120217 마츠이 레나 질문 & 답변 영상 - 2
자막: 일연갤 유동님
그럼 이어서, 이어서 저는 아침노을진 하늘이 좋아요. 보통인 푸른하늘도 별밤도 저녁하늘도 뭔가 전부 보려고 하면
꽤 간단히 볼 수 있잖아요? 아침노을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절대로 못 보니까
그래서 아침노을이 제일 좋습니다. 아침 노을진 하늘이 좋은 거네요.
Q. 사진집의 볼만한 곳은 몇페이지?
A. 아직 책으로 만들어진 상태로는 못 봤어요. 그래서 아직 몇페이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말하자면 '전부'입니다.
Q. 이번 봄에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은?
A.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 캐주얼한 옷을 입어보고 싶은 것과 그리고 원피스를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랑 관련해서 자세한 건 지난번에 인터뷰했던 스마트(패션잡지)에 잔뜩 대답했으므로
읽어주세요! (영악한 냔!)
에... 그리고
Q. 요즘 가장 부끄러웠던 일
A. 아, 뭐였더라, 아... 있었지만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말 못합니다. 아 어떡해 생각했더니 부끄러워졌다.
Q. 메론빵 외에 좋아하는 것
A. 최근에 편의점에서 하는 오구라 마가린 모나카의 아이스가 좋습니다.
참고로 여기 있습니다. 여기에.
이거!
이거이거
이런 시간에 이런 거 먹어서 살찌는 지름길
네, 이거 정말 좋아합니다.
맛있어~
그리고
Q. 이번에 시작하는 에우레카 새로운 시리즈는 기대됩니까?
개인적으론 이제 그만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A. 너무 기대해서 공식 홈페이지를 보고 줄거리를 보는 것 조차 아까울 정도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음... 그래도, 그렇네요, 안해도 괜찮은
그건 그거대로 그 이야기대로 끝나야하는 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뭐랄까 새로운 시리즈라는 얘길 들으면
기대하지 않고는 못 있을 이런 느낌이 있어서
저는 순수하게 기대하고 싶습니다.
Q. 일하는 여성 제복 중에 동경하는 거라든지 있습니까?
A. 뭘까요, 뭐가 입고 싶을까요. 음... 료칸의 종업원(나카이) 옷이 입고 싶습니다.
소매가 이렇게 있잖아요, 이렇게.
그걸 확실히 이렇게 걷어붙여서, 걷어붙인다고 말하나요?, 해서 음식을,
자, 드세요 하고 건네 싶은...
그런 걸 동경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선배가 아르바이트하고 있을 때 뭔가 그런 동작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Q. 메론빵이 좋아지게 된 계기는?
A. 이거 저번에도 대답했던가, 작안의 샤나라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샤나의 메론빵을 계기로, 에 메론빵을 먹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오빠는 최근 작안의 샤나를 보고 있습니다.
Q. 오늘의 첫번째 노래는 무엇이었습니까?
A. 오늘 첫번째 노래는... 분명...히 Quruli 여러분의, 오늘도 Quruli 여러분의 뭔가였던 것 같습니다.
Q. (디즈니)시에서 추천할 만한 노는 방법은 있습니까?
A. (디즈니)시에서 추천할 만한 노는 방법... 매직램프 시어터에 3번 연속으로 타보는 것.
의외로 재밌어서.
Q. 편지 쓰려고 했는데 뭐라고 쓰면 좋아?
A. 저는 뭐라도 좋습니다. 정말로. 그때 생각하고 있는 거라든가, 뭔가 봤는데 말이야도 좋고
정말로 뭐라도 기쁩니다. 편지는.
Q. 지금 SKE에 가장 부족한 것, 입니까?
A.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Q. 머리 모양에 대한 집착은 있습니까?
A. 사실은 지금 이 머리모양의 이... 후드 쓰고 있습니다만
이 실루엣을 바꾸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게 집착인 걸까요.
Q. 최근에 카시와기쨩이랑 얘기하능가? (이 질문이 나온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 카시와기상이랑 저번에 얘기했는데요, 뭘 얘기했는지 잊어버렸습니다.
으~ 그래도 얘기해요.
(Q. 메론빵 만들어 본 적 있습니까?)
A. 음 메론빵은 만들어 본 적 없네요.
Q. 지금의 자신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이것만큼은 다른사람에게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A. 지금의 자신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음... 뭘까... 잔뜩 있어서, 잔뜩 있어서 곤란할 정도로
부족한 점이 많아서, 그래도 역시 제일 좀 더 퍼포먼스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런 점에서 굉장히 네거티브한 점이,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지지 않는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역시 네거티브하기 때문에 깨달을 수 있는 것도 많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길 하나하나 고치나가면 안 좋은 쪽이 좋은 쪽으로 바뀌어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네거티브한 채로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 자신의 이상한 버릇! 입니까
A. 이번에, 그 저번에 굉장히 많이 해서 조심하자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얘기할 때, 이 근처를, 입 주변을 굉장히, 뺨 같은 데를 만지는 버릇이 있어요.
분명 굉장히 불안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걸 안 하려고 될 수 있는 한 가만히 있겠습니다.
Q. 동경하고 있는 여배우는?
A. 아오이 유우상입니다.
전혀 상관 없는 얘기인데요, 오늘 굉장히 동경하는, 굉장히 동경하는 배우 분을
배우라고 할까 연기자 분을 말이죠, 신칸센 타는 곳에서 발견해서 말이죠,
사람들 모르게 들떠있었습니다.
Q. 제 아내가 되어주세요.
A. 죄송합니다. 결혼할 마음은 없습니다. (단호해서 웃겼음ㅋㅋㅋ)
Q. 레나쨩이 너무 좋아서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A. 그건 말이죠, 전부 응원으로 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Q. 시노다 마리코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A. 마리코사마는 굉장히 좋은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Q. 가슴 큰 걸 동경합니까?
A. 가슴 큰 건 별로 동경하지 않네요. 뭔가... 싫습니다. 하하핫(게키카라 웃음 오콧테루?) 뭐야 이거
Q. 은혼은 좋아합니까?
A. 은혼 좋아합니다. 점프를 매주매주 사서 읽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점프 굉장히 좋아하지만, 그 때는 거르지 않고 읽었고 집에도 단행본 있어요.
Q.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재밌다고 생각했던 책은?
A. 음... 자레고토 시리즈의... 음... 그거, 그거 제목이 안 떠올라
미코코쨩이 나오는 겁니다. 미코코쨩이 나오는 거.
다음에 자세히 블로그에 써놓겠습니다.
Q. 무슨 페치?
A. 최근 생각하는 건 셔츠 페치? 전에 하얀 셔츠가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셔츠라면 뭐라도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셔츠 페치인 거하고
등이 좋네요. 등.
여자애든, 남자든 등을 보면, 아, 등 좋네~하고 생각합니다.
좀 이상하네요, 저...
벌써 7분이나 얘기했어, 엄청 얘기했네.
Q. 해보고 싶은 유닛은?
A. 핀란드 미라클이 해보고 싶습니다.
음 그리고 좀 더 밑에 쪽까지 가볼까 음...
Q. 유령을 믿어?
A. 유령은 안 믿지만, 좋은 영혼은 믿습니다. 수호령이라든지 지켜주는 거?
그런 것은 믿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영혼은 있다고 생각있어요. 저.
Q. 코스프레 사진을 구글플러스에 올릴 마음은 없어?
A. 없네요, 예정이 없네요. 악수회에서도 자주 코스프레 안 해?라고 물어보시는데요,
그 이러저러해서 분명 코스프레하면 코스프레한대로 여러분 사복은 안 입어?라고 할 것 같아요.
그럴 거면, 그런 얘기를 들을 거면 처음부터 사복으로 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사복인지 의상인지. 그런 식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스프레는 취미네요. 역시.
그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해?
A. 이거 자주 물으시는데요, 과자 잘 만드는 남자 어떻게 생각해?라든지
요리 잘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라고.
하지만 세상에 요리를 만드는 사람들은 남자들이 대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별로 이렇다 할 게 없다고 생각해요.
여자분들도 있겠지만, 파티쉐도 남자들이 많고.
그래서 별로 그런 남자니까라는 생각 안 해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Q. 머리를 짧게 자를 마음은 있습니까?
A. 자를 마음은 있지만, 안됩니다.
헤이
자 좀만 더 있다가 끝낼까.
이번에 꽤 대답하지 않았나요?
사실은 많이 대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세상에 메론빵이 존재하지 않게 되면 어떻게 해?
A. 다른 빵을 좋아하게 됩니다. 메론빵 굉장히 좋아하지만
만약 없으면 없는대로 분명 더 맛있는 빵을
찾던지 제가 만들던지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현재 메론빵 1위라는 감각으로 기억해주세요.
Q. 악수회에서 들어서 가장 기뻤던 것?
A. 최근에는요, 만나고 싶었어라고 들으면 굉장히 기쁩니다.
공연에서도... 그...
만나고 싶었어, 만나고 싶었어라고 들으면
뭔가, 이런 나라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라든지
뭔가 확실히 오늘 여기에 있어서 다행이다, 와서 다행이다, 만나러 와서 다행이다??하고
굉장히 생각합니다.
뭔가 한 번 뿐인 만남이란 소중하구나하고...
Q. 예쁜 언니는 좋아합니까?
A. 무척 좋아합니다. 네, 기분 나쁜가?
Q. 해보고 싶은 (유닛곡은 있습니까?), 아 이거 아까 대답했다.
A. 핀란드 미라클
Q. '사이타마라고 하면 무엇?'이라고 질문 받으면?
A. 개성의 나라~네요. 그걸 떠올립니다.
Q. 언제 매운 게 먹고 싶어져?
A. 하루종일 먹고 싶어지네요. 미소시루 같은 게 있고 옆에 시치미(七味, 고춧가루 같은)가 있으면
반드시 부아ㅏㅏ 잔뜩 뿌려먹고
이유없이 타바스코 뿌리고 싶어질 때도 있고
음, 그다지 정해져 있진 않네요.
그럼 제일 마지막입니다.
Q. 악수회 같은 곳에서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어떤 배려를 하고 있습니까?
A. 아... 와주시는 분도 있는데요, 악수회는 물건을, 종이를 보여주는 게 안된다고 해서
그래도 역시 그 분들은 자신이 적은 종이라든지 보여주신다든지 열심히 얘기하려고 해주셔서
어쨌든 보여주시는 물건?을 아, 그런 분이시구나라는 걸 저도 바로 이해한다고 할까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앗,하고 알게 되면
스탭분이 멈추려고 하면 역시 제가
기다려주세요. (위엄 돋네)
라고 말했고, 다음엔 역시 열심히
이건 그런 분들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모든 분들, 와주신 모든 분들한테인데요
역시 제대로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가장 악수회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열심히 얘기해 주시는 분에 대해서
열심히 맞장구 치면서 제대로 대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시 그건 저한테 있어서는
장애를 가지고 있든, 아니든 관계없이
만나러 와주셔서 저랑 얘기를 해주시는 이 시간을
굉장히 소중히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런 느낌으로 파밧하고 가능한 만큼
많이 대답했습니다만 내일 악수회의 얘깃거리라든지
조금이라도 다시 저를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꽤 얘기했지만
또, 아마 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려고 하니
질문 모집이라든지 이 ?? 여러분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의견, 감상도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으므로
어떤 방법이라도 좋으니까 ??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바이 바이
에잇
(영상 끝)
평소의 인터뷰 같은 것보다 훨씬 편해보이고, 즉답 바로바로 하기도 하고.. 조금 더 매력적인 레나의 모습이 나온 것 같네요
아가씨, 청순을 넘어서서 친근하게 느껴지고 역시나 똑부러지고 낮은 목소리도 좋네요
평소의 인터뷰 같은 것보다 훨씬 편해보이고, 즉답 바로바로 하기도 하고.. 조금 더 매력적인 레나의 모습이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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