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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플짤

NMB48 큥큥마네 for 콘도리나 (feat. 사야네, 미루키) @N1공연 (130223)



우선 사야네의 큥큥마네
13.02.23이 생일인 리이짱을 위해 두근거리는 한마디 ^^!

<(나 멋진 남자 최면 중)


<이날의 사야네 컨셉은 허세작ㅋ렬ㅋ 오빠캐릭터였는데...

<자기소개때부터 완전 구박을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익 내가 개그 고ㅋ자ㅋ라ㅋ닛ㅋ

캡틴들에게만 전수된다는 썰렁필살시전 (전수자 다카하시 미나미)



마술을 시전하는 마술사 옆에는 초미녀가 있잖아요.
개그를 시전하는 사야네 옆에는 미유키가 있습니다.




밀키의 큥큥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츙/사야네/밀키 이렇게 서 있었는데 굳이 사야네를 건너서 마츙보고 대역을 해달라능ㅋㅋㅋㅋㅋㅋ
그거 가지고 사야네 투덜투덜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

남바 MC의 묘미는 나나짜응 몰아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왜 맨날 극장공연에서 만담 준비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표정이 풍부하신 마츙슨배님ㅋㅋㅋ



13.02.23은 후쿠모토 아이나의 졸업 발표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리이짱 생파는 다른 날 하는 듯. (이미 했나)
아무튼 멤버들은 전부 다 알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누군가를 위해서' 부를 때는 서로 얘기하는 안무에서 뭔가 말을 주고 받고...
말을 하는데 오늘이라는 걸 모르는 애들도 있었던거 같고??

역시 나라즈로 라디오를 오랫동안 해왔던 미유키는 마지막에 가서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나나짜응은 남바의 엄마답게 뒤에서 안아주고, 사야네는 리더답게 씩씩하게 마무리 잘하더군요...
큥큥마네 외에는 노래 할 때도 그렇고 그다지 웃음이 밝지 못했던 미루키를 보면서 (나 계속 미유키, 미루키 번갈아가며 쓰는듯)

미루키는 의외로 표정에 다 드러나는 타입이군- 하는 씹덕한 생각이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