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ARY of AKB48] AKB48+1 플짤 몇 개..

<자막: 네이버카페 사쿠라학원의 Acchan님>


1. 모두가 동료라서 기뻐-

 

가장 귀여웠던 장면이면서 아츠코랑 다카미나의 관계라던가 살펴 볼 수 있는 플짤
(말하라니까 표정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두 번 못 말하는 아츠코나 그걸 알고 두번 못 말해- 라고 말하는 다카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하라고 장난치는 유코도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카미나의 말을 들으면서 밖에 있는 팬들에게 고마워, 라고 계속 말하는 아츠코를 보면서 얘는 정말 AKB에 인생을 바쳤구나- 싶다.
내 모든 것을 쏟아붓겠어! 라는 퐈이팅한 자세보다는 AKB라는 세계에 정말 정착하고 살아가는 것 같음...
왠지 여배우가 꿈이라지만 에케비 안에서 여배우가 되고 싶은건지 정말 졸업하고 혼자 우뚝서서 여배우가 되고 싶은건지... 행동을 보면 전자로 보이지만 ㅇ,ㅇ...

 

보는 내가 괜히 미안해지고, 안쓰러워지는 짤이라서 떠봤습니다. ㅠㅠ잔뜩 쫄아가지고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 고이 적으려고 필기함..
이제는 임시리더라는 자리에서 평범한 평사원으로 돌아가버린 시마곤
네가 리더가 아니면 안 돼, 같은 리더 포스를 뿜뿜한 아이는 아니지만... 캐릭터없이 갈팡질팡한 팀4 사이에서 가장 고민이 많았을 시마곤이기에.. 우쭈쭈v

 

(예전에 앗짱이 후배들에게 한소리 했다고 한 사건이 이걸 두고한 얘기인지 그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앗짱이 싫은 소리 하는 일은 정말 드물다.
팀A로써는 다카하시 미나미라는 리더가 있고, 전체가 모여있을 때 리더를 뒷받침해주는건 오오시마 유코라고 생각한다.
하여튼 자기가 나서지 않아도 아이들을 이끌어가고 혼내는 애들이 있고, 성격상 자기가 터치하는 걸 좋아하지도 않아보인다.
(오히려 자기혐오인 아이다 보니까 남에게 한소리하는걸 꺼려하는 것 같음... 내가 무슨... 이런<-)

그 때의 마에다 심경 인터뷰 장면에서도 앞으로는 이런 말 할 일이 없을거라고, 하는걸 봐서는 뭐 ㅇㅇ...ㄴㅀㄷ...


"너네가 고생을 못 해봤구나" 같은......

 

Baby blossom.

팀 명도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반치는 코지마 하루나 왜 이렇게 예쁨;0; 저번에 다큐 발표할 때부터 뭔가 예쁨 앞머리를 잘랐나? 입술을 칠해서 그런가...살이 빠졌나?
예쁨돋네기리기리돋네크만

PV도 밴드 형식으로 찍어서 기대가 됩니다.
CM노래 흐를 때는 노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지금도 별로입니다.
연주를 하면 노래가 시망, 노래를 하면 연주가 시망이 된 첫 무대를 마쳤지만 우쭈쭈쭈쭈 언제 에케비 실력보고 좋아하나여;
그냥 열심히 하는게 너무 예쁨...다만 사야네는 밴드를 했었는데 어찌하야 코러스...는 슬픈 인기...

피아노 연습하는 마유유 너무 귀엽지 않나여?

+) v귀여운 마유유v

요즘 부쩍 마유유가 좋습니다.
에케비 안에서는 한 손에서 뽑을 정도로 마유유 좋아했는데 더 좋아집니다
(이게 사실 네즈미 이미지+유키링과의 시너지 효과 때문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