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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소식

AKB48 마에다 아츠코, 여배우로써의 도전『고역열차(苦役列車)』




AKB48 마에다 아츠코, 여배우로써의 도전!

아쿠타가와상 영화 『고역열차(苦役列車)』 오리지널 히로인

 

 


인기 그룹 AKB48의 메인 멤버이면서 여배우로써도 활약하는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영화작품 『고역열차(苦役列車)』 (2012년 공개 예정)에서 원작에는 없는 영화 오리지널 히로인 사쿠라이 야스코(桜井康子)역을 연기하는 것이 16일 발표되었다. 올해, 영화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もし高校野球の女子マネージャーがドラッカーの『マネジメント』を読んだら)』와 연속 드라마『아름다운 그대에게~이케멘☆파라다이스~2011(花ざかりの君たちへ~イケメン☆パラダイス~2011)』(후지테레비계)등으로 주연을 맡아온 마에다지만, 대 팬이라는 야마시타 노부히로(山下敦弘)감독의 작품에의 출연에「설마 (올해) 마지막에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이 날아들어오다니... 정말 행복한 일이예요!」라며 기쁨을 코멘트했다. 주연의 모리야마 미라이(森山未來), 코라 켄고(高良健吾)등 실력파 배우와의 공연에 도전한다.

 

 마에다가 연기하는 하는 것은, 그날 그날 살아가는 생활을 이어가는 주인공 키타마치 간타(北町貫多/19세)가, 비밀스럽게 마음을 품어온 고서점 점원의 사쿠라이역. 연애(여자)도 우정(친구)도 없어, 좀처럼 여성과의 거리를 줄이지 못하는 키타마치를 거절한다는 역할로 영화 오리지널 역에 도전한다.

 

 전부터 야마시타 감독의 대 팬이라고 공언했던 마에다는, 이번 출연에 대해서 「언제나 『좋아하는 감독은 누구?』라고 물어보면, 첫번째에 『야마시타 감독님이요!!』라고 대답할 정도로 완전 팬이에요. 정말로 염원하던 일이에요.」. 게다가 그런 야마시타 감독 작품에 출연 오퍼를 받았을 떄의 기분을 「올해는 다양한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주셨기 떄문에, 이젠 연기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설마, (올해) 마지막에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이 날아들어오다니... 바로, 하게해달라고, 하게 해달라고 부탁해버렸어요.」라면 기쁨을 참지 못하는 코멘트를 했다.

 

 한편, 야마시타 감독은 마에다의 캐스팅 이유를 「AKB 가운데서도 수수께끼한 부분이 있는 아이라는 점이, 뭔가 알지 못하는 것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흥미가 생겨서 기용했습니다. 모리야마군등 함께 출연하는 사람들도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로써의 도전이 되는게 아닐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기대를 담아 말했다.

 

 『고역열차(苦役列車)』 는 11월 25일에 크랭크인. 연내에 크랭크업을 목표로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소설 『고역열차(苦役列車)』 는 제144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원작자인 니시무라 켄타(西村賢太)씨는, 올해 2월에 아쿠타가와상 수상식에서 「(수상얘기를 들었을 때) 슬슬 풍속점에 갈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었다. 이 작품의 주인공 키타마치는, 니시무라씨 자신의 분신이라고도 말하고 있다.




수수께끼한 부분이 있는 아이라는 점, 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는다.
말아먹고 말아먹어도 앗짱은 앗짱이기 때문에 계속 쓰고싶어지는거다
앗짱의 이미지는 소비가 되지 않는 캐릭터니까....
졸랭 평범해서....


그렇게 앗짱역이 큰거는 아니라서 이번에도 말아먹는다고 앗짱 탓이라고는 안하게찌?
작품성 있는 영화라서 웬만큼만 해도 여배우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