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유카, 무대 전념 위해 도쿄돔 콘서트도 불참

마스다 유카, 무대 전념 위해 도쿄돔 콘서트도 불참

최근 빙고 기획에서도 보여줬듯이 뮤지컬 도로시 역에 합격한 마스다 유카.
뮤지컬에 전념하기 위해 장켄 대회에 불참을 선언
그 이후 도쿄돔 콘서트까지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AKB48에게 도쿄돔은 그냥 콘서트가 아니라는걸 팬들은 알겁니다.
물론 마스다 유카도 짬지없는 애도 아니고 당연히 알겠죠.
게다가 도쿄돔에서는 1기에서부터 시작한 AKB 센터라며 얼굴 이미지를 맡았던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입니다.

앗짱 졸업 빠빠이야 개인적으로 하면 된다고 치더라도....
도쿄돔 콘서트에 불참한다는게 참 아쉬운 결정이네요.
마치 이런 기회만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기회를 갖고 AKB를 등져버리는 모습이라 씁쓸합니다.
빙고 오디션에서도 유카에게 다른 애들보다 집념이 느껴진다는 댓글이나 글들을 봤었는데...
그녀에게는 정말 정말 놓치기 힘든 기회였나봅니다.

AKB는 꿈을 향해 거치는 단계, 라고 아키P와 멤버들도 말하는 사실이지만....
발판이야? 라며 짓궂은 질문에 고개를 저었던 멤버들을 대답과는 상반대는 모습이네요.

정말 힘든 결정이었겠죠.

도쿄돔의 모래알이 되느냐 뮤지컬의 진주가 되느냐...
당연한 선택의 결과인데도 씁쓸하네 ㅠㅠ

이제 개인활동으로 콘서트도 극장공연처럼 불참하는 사태, 오고있능가 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