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 - 빙글빙글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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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에케비의 자매그룹 사카에, 남바, 하카타가 1,2,3 같은 시리즈라면
노기자카는 에케비의 리메이크 버전이 아닐까?
인기 아이돌 그룹·AKB48가 TOKYO DOME CITY HALL에서 4일간에 걸쳐서 개최하는 항례 이벤트 「리퀘스트 아워 세트리스트 베스트100 2012」의 첫날 공연이 19일 개막해 오프닝으로 AKB의 “공식 라이벌” 乃木坂46(노기자카46)이 데뷔곡 「ぐるぐるカーテン」(2월22일 발매)을 선보이는 써프라이즈로 회장이 뜨거워졌다.
데뷔전에 AKB48의 스테이지에서 신곡을 선보인 노기자카46의 센터, 이코마 리나(16)는 노래가 끝나고 감극해 통곡. 「우리에게는 넘지 않으면 안 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란… AKB48입니다」라며 말을 멈추고 「아직 미숙합니다만 같은 스테이지에 세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력 이상으로 노력해서 언젠가 진짜 라이벌이란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2000명의 AKB팬 앞에서 맹세했다.
노기자카46 이후에 MC로 등장한 AKB48의 타카하시 미나미, 미네기시 미나미, 사시하라 리노 3명은 노기자카46의 신선함을 부러워해, 미네기시는 「AKB만으로도 라이벌 투성이라고 하는데, 공식 라이벌이라든지… 그토록 귀엽게 울면 팬 빼앗겨 버린다」며 위기감을 더해, 사시하라는 「AKB의 선발에 들어 오는 일도… 있을 수 있군요. 하지만 AKB니까」라며 회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타카하시는 "귀엽다. 열심히라는 게 좋구나. 뭐 넓은 의미로 우리들의 여동생이므로"라고 여유의 표정을 보였다.
일본 최고의 걸그룹인 AKB48의 라이벌 그룹이라는건 자매 그룹이라는 호칭보다 더 부담스럽다.
노기자카46은 '사바돌'에서도 그렇고, AKB48을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 의지가 '너 따위쯤은 이겨주지!' 와 같은 건방짐보다는
동경하기 때문에 언젠가 뛰어넘고 싶습니다, 같은 마음이 담겨 있다.
노기자카46에 긴장해야 할 것은 AKB48가 아니다.
SKE48, NMB48, HKT4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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